우리가 함께 만든 무대는 늘 극장 안에 있지 않았습니다.
짧은 연습, 사소한 웃음, 그리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한 시간이 모여 무대 밖에서도 우리를 배우로, 관객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.
그 따뜻한 순간들을 담은 기록을 함께 나눕니다.